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경쟁 확산…강릉시 소극대응

입력 2024.04.23 (23:43) 수정 2024.04.2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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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스케이트장을 대체하게 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시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원주에서는 원강수 원주시장 등을 공동의장단으로 100여 개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범시민 추진단'이 출범했습니다.

또, 경기도 양주시는 어제(22일) 국제스케이트장 호텔 건립 의지를 밝혔습니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는 춘천, 원주, 양주 등 전국 7개 시군이 나섰지만, 2018 동계올림픽 경기장이 자리한 강릉시는 강원도 소유 시설이라는 이유로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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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경쟁 확산…강릉시 소극대응
    • 입력 2024-04-23 23:43:07
    • 수정2024-04-24 00:15:23
    뉴스9(강릉)
태릉스케이트장을 대체하게 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시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원주에서는 원강수 원주시장 등을 공동의장단으로 100여 개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범시민 추진단'이 출범했습니다.

또, 경기도 양주시는 어제(22일) 국제스케이트장 호텔 건립 의지를 밝혔습니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는 춘천, 원주, 양주 등 전국 7개 시군이 나섰지만, 2018 동계올림픽 경기장이 자리한 강릉시는 강원도 소유 시설이라는 이유로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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