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의대 내년 138명 모집…‘증원분 50% 반영’

입력 2024.04.24 (08:06) 수정 2024.04.2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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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가 내년도 의대 신입생 증원 분을 절반으로 줄여 선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상국립대는 어제(23일) 학무회의에서, 내년도 의대 신입생 증원 분을 절반으로 줄여 입학 정원 200명 가운데 138명을 선발하고, 2년 뒤인 2026학년도에는 정원 200명을 모두 모집하는 방안을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의결했습니다.

경상국립대는 이후 학칙 개정 등 후속 절차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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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국립대 의대 내년 138명 모집…‘증원분 50% 반영’
    • 입력 2024-04-24 08:06:27
    • 수정2024-04-24 08:47:05
    뉴스광장(창원)
경상국립대가 내년도 의대 신입생 증원 분을 절반으로 줄여 선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상국립대는 어제(23일) 학무회의에서, 내년도 의대 신입생 증원 분을 절반으로 줄여 입학 정원 200명 가운데 138명을 선발하고, 2년 뒤인 2026학년도에는 정원 200명을 모두 모집하는 방안을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의결했습니다.

경상국립대는 이후 학칙 개정 등 후속 절차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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