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도시 계획 변경안 등 4건 승인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가 김천과 경주·울진·칠곡 지역의 도시계획 변경 등 4건을 승인했습니다.

김천시는 2040년 목표 인구를 기존 20만 명에서 16만 명으로 변경하고, 경주 황성공원은 공원 일부를 문화공원으로 바꿔 다양한 체험시설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울진 북면 버스 정류장에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칠곡은 물류창고 터 조성을 위한 시설 개선 방안이 가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