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작물 일조량 피해’ 재해보험 개선 건의
입력 2024.04.24 (10:34)
수정 2024.04.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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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일조량 감소 피해와 관련한 농작물 재해보험 개선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현행 농작물 재해보험약관에 시설원예 작물의 일조량 감소 피해율이 70% 이상이고 전체 작물 재배를 포기한 경우에만 보험금이 지급되도록 돼 있어 피해율이 70% 미만인 농가는 보험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시설재배 작물 보험금 지급 기준을 피해율 30% 이상으로 완화해 줄 것 등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현행 농작물 재해보험약관에 시설원예 작물의 일조량 감소 피해율이 70% 이상이고 전체 작물 재배를 포기한 경우에만 보험금이 지급되도록 돼 있어 피해율이 70% 미만인 농가는 보험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시설재배 작물 보험금 지급 기준을 피해율 30% 이상으로 완화해 줄 것 등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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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농작물 일조량 피해’ 재해보험 개선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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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4 10:34:19
- 수정2024-04-24 11:25:21
전라남도가 일조량 감소 피해와 관련한 농작물 재해보험 개선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현행 농작물 재해보험약관에 시설원예 작물의 일조량 감소 피해율이 70% 이상이고 전체 작물 재배를 포기한 경우에만 보험금이 지급되도록 돼 있어 피해율이 70% 미만인 농가는 보험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시설재배 작물 보험금 지급 기준을 피해율 30% 이상으로 완화해 줄 것 등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현행 농작물 재해보험약관에 시설원예 작물의 일조량 감소 피해율이 70% 이상이고 전체 작물 재배를 포기한 경우에만 보험금이 지급되도록 돼 있어 피해율이 70% 미만인 농가는 보험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시설재배 작물 보험금 지급 기준을 피해율 30% 이상으로 완화해 줄 것 등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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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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