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5·18 진실 알린 테리 앤더슨 애도

입력 2024.04.24 (10:37) 수정 2024.04.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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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전 세계에 알렸던 테리 앤더슨 기자의 영면을 기원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23일) "오직 진실만을 추구했던 테리 앤더슨 기자님의 영면을 기원하며, 온 전남도민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는 애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21일 별세한 테리 앤더슨 기자는 AP통신 도쿄지사장을 맡고 있던 1980년 5월, 광주에 열흘 가까이 머물면서 당시의 실상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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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5·18 진실 알린 테리 앤더슨 애도
    • 입력 2024-04-24 10:37:32
    • 수정2024-04-24 10:47:49
    930뉴스(광주)
전라남도가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전 세계에 알렸던 테리 앤더슨 기자의 영면을 기원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23일) "오직 진실만을 추구했던 테리 앤더슨 기자님의 영면을 기원하며, 온 전남도민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는 애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21일 별세한 테리 앤더슨 기자는 AP통신 도쿄지사장을 맡고 있던 1980년 5월, 광주에 열흘 가까이 머물면서 당시의 실상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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