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의제 조율 난항…영수회담, 다음 주로? 외

입력 2024.04.24 (12:31) 수정 2024.04.2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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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회담 의제를 놓고 여야의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생지원금과 채 상병 특검 등 쟁점 사안에서 여야의 입장 차이가 뚜렷해 회담이 다음 주로 미뤄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2월 출생아 역대 최저…인구 52개월째 자연 감소

2월 출생아 수가 2만 명 아래로 내려가며 같은 달 기준으로는 또다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사망자 수는 2월 기준으로 최고인 3만 명 정도로, 52개월째 인구의 자연 감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교수 “다음 주 1회 휴진”…정부 “대화 나서야”

주요 대학병원 교수들이 다음 주에 하루 진료를 중단하고, 주 1회 휴진을 정례화 할지는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움직임에 정부는 유감을 나타내며, 내일 의료개혁 특위 등 대화의 자리에 나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북, 이란에 대표단 파견…군사 협력 강화하나?

북한이 어제 대외경제성 대표단을 이란으로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나라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옹호해 왔는데, 러시아 지원을 고리로 군사 협력을 강화할 거란 가능성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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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24 12:30:59
    • 수정2024-04-24 12: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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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회담 의제를 놓고 여야의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생지원금과 채 상병 특검 등 쟁점 사안에서 여야의 입장 차이가 뚜렷해 회담이 다음 주로 미뤄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2월 출생아 역대 최저…인구 52개월째 자연 감소

2월 출생아 수가 2만 명 아래로 내려가며 같은 달 기준으로는 또다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사망자 수는 2월 기준으로 최고인 3만 명 정도로, 52개월째 인구의 자연 감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교수 “다음 주 1회 휴진”…정부 “대화 나서야”

주요 대학병원 교수들이 다음 주에 하루 진료를 중단하고, 주 1회 휴진을 정례화 할지는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움직임에 정부는 유감을 나타내며, 내일 의료개혁 특위 등 대화의 자리에 나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북, 이란에 대표단 파견…군사 협력 강화하나?

북한이 어제 대외경제성 대표단을 이란으로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나라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옹호해 왔는데, 러시아 지원을 고리로 군사 협력을 강화할 거란 가능성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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