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대학교가 다문화가정 전형 모집인원 확대에 나섰습니다.
광주교육대학교는 지난 2014년 도입해 해마다 3명씩 선발했던 신입생 '다문화가정 자녀 특별전형'을 2025학년도 7명, 2026학년도에는 13명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2026학년도 학부 신입학 전형에 ‘전남교육감 다문화전형’을 신설하여 전남지역 다문화 학생의 교대 진입 창구를 별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전남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다문화 학생이 늘어남에 따라 내년도 초등 교원임용 시험부터 ‘다문화 인재전형’을 전국 최초로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이주배경 학생 수는 매년 4.8%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기준 이주배경 학생 비율은 전체 학생 대비 5.95%에 이릅니다.
광주교육대학교는 지난 2014년 도입해 해마다 3명씩 선발했던 신입생 '다문화가정 자녀 특별전형'을 2025학년도 7명, 2026학년도에는 13명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2026학년도 학부 신입학 전형에 ‘전남교육감 다문화전형’을 신설하여 전남지역 다문화 학생의 교대 진입 창구를 별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전남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다문화 학생이 늘어남에 따라 내년도 초등 교원임용 시험부터 ‘다문화 인재전형’을 전국 최초로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이주배경 학생 수는 매년 4.8%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기준 이주배경 학생 비율은 전체 학생 대비 5.95%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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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교대, 신입생 다문화가정 자녀 특별전형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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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4 15:16:59
광주교육대학교가 다문화가정 전형 모집인원 확대에 나섰습니다.
광주교육대학교는 지난 2014년 도입해 해마다 3명씩 선발했던 신입생 '다문화가정 자녀 특별전형'을 2025학년도 7명, 2026학년도에는 13명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2026학년도 학부 신입학 전형에 ‘전남교육감 다문화전형’을 신설하여 전남지역 다문화 학생의 교대 진입 창구를 별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전남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다문화 학생이 늘어남에 따라 내년도 초등 교원임용 시험부터 ‘다문화 인재전형’을 전국 최초로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이주배경 학생 수는 매년 4.8%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기준 이주배경 학생 비율은 전체 학생 대비 5.95%에 이릅니다.
광주교육대학교는 지난 2014년 도입해 해마다 3명씩 선발했던 신입생 '다문화가정 자녀 특별전형'을 2025학년도 7명, 2026학년도에는 13명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2026학년도 학부 신입학 전형에 ‘전남교육감 다문화전형’을 신설하여 전남지역 다문화 학생의 교대 진입 창구를 별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전남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다문화 학생이 늘어남에 따라 내년도 초등 교원임용 시험부터 ‘다문화 인재전형’을 전국 최초로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이주배경 학생 수는 매년 4.8%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기준 이주배경 학생 비율은 전체 학생 대비 5.95%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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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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