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서 목줄 풀린 풍산개에 노인 3명 물려 다쳐
입력 2024.04.24 (16:02)
수정 2024.04.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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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이 풀린 풍산개에 물려 노인 세 명이 다쳤습니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그제(22일) 아침 9시 40분쯤 인천 강화군 길상면에서 "목줄이 풀린 개에 사람들이 물렸다"는 119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마을에서 목줄이 풀린 풍산개를 발견했습니다.
90대 여성과 70대 남녀 2명이 이 풍산개에게 팔다리 등을 물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주민들을 문 풍산개는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 씨의 반려견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개를 묶어놓고 외출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에게 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그제(22일) 아침 9시 40분쯤 인천 강화군 길상면에서 "목줄이 풀린 개에 사람들이 물렸다"는 119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마을에서 목줄이 풀린 풍산개를 발견했습니다.
90대 여성과 70대 남녀 2명이 이 풍산개에게 팔다리 등을 물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주민들을 문 풍산개는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 씨의 반려견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개를 묶어놓고 외출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에게 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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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강화도서 목줄 풀린 풍산개에 노인 3명 물려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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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4 16:02:21
- 수정2024-04-24 16:04:57
목줄이 풀린 풍산개에 물려 노인 세 명이 다쳤습니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그제(22일) 아침 9시 40분쯤 인천 강화군 길상면에서 "목줄이 풀린 개에 사람들이 물렸다"는 119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마을에서 목줄이 풀린 풍산개를 발견했습니다.
90대 여성과 70대 남녀 2명이 이 풍산개에게 팔다리 등을 물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주민들을 문 풍산개는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 씨의 반려견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개를 묶어놓고 외출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에게 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그제(22일) 아침 9시 40분쯤 인천 강화군 길상면에서 "목줄이 풀린 개에 사람들이 물렸다"는 119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마을에서 목줄이 풀린 풍산개를 발견했습니다.
90대 여성과 70대 남녀 2명이 이 풍산개에게 팔다리 등을 물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주민들을 문 풍산개는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 씨의 반려견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개를 묶어놓고 외출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에게 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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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욱 기자 woog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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