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테이저건 맞은 뒤 숨진 50대…내일 부검

입력 2024.04.24 (17:11) 수정 2024.04.24 (17: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은 50대 남성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부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5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아들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50대 남성이 테이저건을 맞고 경찰에 연행된 뒤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에게 지병이 있었다는 진술이 있는 만큼 명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내일 부검을 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테이저건 맞은 뒤 숨진 50대…내일 부검
    • 입력 2024-04-24 17:11:16
    • 수정2024-04-24 17:16:57
    뉴스 5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은 50대 남성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부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5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아들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50대 남성이 테이저건을 맞고 경찰에 연행된 뒤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에게 지병이 있었다는 진술이 있는 만큼 명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내일 부검을 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