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날씨] 내일 한낮 ‘따뜻’…동쪽 지역 황사 영향

입력 2024.04.24 (18:32) 수정 2024.04.2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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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은 동해상으로 모두 빠져나갔습니다.

비가 내려 지표가 습한 가운데 내일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과 서해안,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과 경북 북부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현재, 공기질은 좋지만 어제부터 중국에서 황사가 발원했습니다.

차차 우리나라로 유입돼 내일 동쪽 지역은 황사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일 하늘은 맑게 드러납니다.

내일 아침 서울 11도, 대전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3도, 대구 27도까지 오르며 기온이 오늘보다 큰 폭으로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지만 강원 동해안과 영남 해안은 높은 너울에 유의해야 합니다.

기온은 점점 더 올라 주말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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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24 18:32:06
    • 수정2024-04-24 18: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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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은 동해상으로 모두 빠져나갔습니다.

비가 내려 지표가 습한 가운데 내일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과 서해안,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과 경북 북부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현재, 공기질은 좋지만 어제부터 중국에서 황사가 발원했습니다.

차차 우리나라로 유입돼 내일 동쪽 지역은 황사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일 하늘은 맑게 드러납니다.

내일 아침 서울 11도, 대전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3도, 대구 27도까지 오르며 기온이 오늘보다 큰 폭으로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지만 강원 동해안과 영남 해안은 높은 너울에 유의해야 합니다.

기온은 점점 더 올라 주말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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