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익산캠퍼스 축소 계획 철회

입력 2024.04.24 (20:17) 수정 2024.04.2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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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의 익산캠퍼스 축소 계획에 대해 익산시와 정치권이 반발한 가운데, 전북대가 축소 계획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전북대와 익산시, 지역 정치권이 만나 의견을 나눈 가운데, 전북대는 환경생명과학대학 폐지와 신입생 감축 계획을 거두고 익산캠퍼스 활성화 대책을 함께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07년, 전북대와 익산대, 전북도와 익산시까지 4자 합의로 탄생한 익산캠퍼스는, 현재 환생대와 수의대 2개 학과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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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대, 익산캠퍼스 축소 계획 철회
    • 입력 2024-04-24 20:17:51
    • 수정2024-04-24 20:35:35
    뉴스7(전주)
전북대학교의 익산캠퍼스 축소 계획에 대해 익산시와 정치권이 반발한 가운데, 전북대가 축소 계획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전북대와 익산시, 지역 정치권이 만나 의견을 나눈 가운데, 전북대는 환경생명과학대학 폐지와 신입생 감축 계획을 거두고 익산캠퍼스 활성화 대책을 함께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07년, 전북대와 익산대, 전북도와 익산시까지 4자 합의로 탄생한 익산캠퍼스는, 현재 환생대와 수의대 2개 학과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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