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자동차융합기술원’ 경고 등 징계

입력 2024.04.24 (20:22) 수정 2024.04.24 (20: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자동차융합기술원에 대한 특정감사를 벌여, 기관장 경고와 주의, 훈계 등 5건의 징계를 통보했습니다.

자동차융합기술원은 2022년 6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수의계약과 관련한 부적정 사례와, 근무 시간 등 복무 규정의 미준수 사례 등이 드러났습니다.

또 임직원이 외부 강의와 관련된 규정을 어기거나, 입주 기업의 매출 채권과 체납액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사실도 적발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도, ‘자동차융합기술원’ 경고 등 징계
    • 입력 2024-04-24 20:22:36
    • 수정2024-04-24 20:35:37
    뉴스7(전주)
전북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자동차융합기술원에 대한 특정감사를 벌여, 기관장 경고와 주의, 훈계 등 5건의 징계를 통보했습니다.

자동차융합기술원은 2022년 6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수의계약과 관련한 부적정 사례와, 근무 시간 등 복무 규정의 미준수 사례 등이 드러났습니다.

또 임직원이 외부 강의와 관련된 규정을 어기거나, 입주 기업의 매출 채권과 체납액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사실도 적발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