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사상’ 청주 산사태 관련 공무원 6명 송치
입력 2024.04.24 (21:38)
수정 2024.04.24 (21: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7월, 호우에 청주시 남이면의 한 도로에서 산사태가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공무원 6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청북도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청주시와 보은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 6명을 시설물안전법위반과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사고가 난 산비탈 도로의 시설 안전 관리와 재난 대응을 소홀히 해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청주시와 보은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 6명을 시설물안전법위반과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사고가 난 산비탈 도로의 시설 안전 관리와 재난 대응을 소홀히 해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3명 사상’ 청주 산사태 관련 공무원 6명 송치
-
- 입력 2024-04-24 21:38:08
- 수정2024-04-24 21:42:16
지난해 7월, 호우에 청주시 남이면의 한 도로에서 산사태가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공무원 6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청북도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청주시와 보은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 6명을 시설물안전법위반과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사고가 난 산비탈 도로의 시설 안전 관리와 재난 대응을 소홀히 해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청주시와 보은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 6명을 시설물안전법위반과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사고가 난 산비탈 도로의 시설 안전 관리와 재난 대응을 소홀히 해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민수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