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봉 전 국무총리 별세…향년 88세
입력 2024.04.24 (21:49)
수정 2024.04.2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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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실장과 국무총리를 지낸 노재봉 전 총리가 88살의 나이로 어제(23일) 별세했습니다.
국제정치학자였던 노 전 총리는 노태우 전 대통령을 대선 후보 때부터 도와, 직선제 요구를 받아들인 '6.29 선언' 작성과 소련 등 공산권 국가를 대상으로 한 '북방정책' 수립에 깊게 관여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7일입니다.
국제정치학자였던 노 전 총리는 노태우 전 대통령을 대선 후보 때부터 도와, 직선제 요구를 받아들인 '6.29 선언' 작성과 소련 등 공산권 국가를 대상으로 한 '북방정책' 수립에 깊게 관여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7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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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재봉 전 국무총리 별세…향년 8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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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4 21:49:34
- 수정2024-04-24 22:16:59
노태우 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실장과 국무총리를 지낸 노재봉 전 총리가 88살의 나이로 어제(23일) 별세했습니다.
국제정치학자였던 노 전 총리는 노태우 전 대통령을 대선 후보 때부터 도와, 직선제 요구를 받아들인 '6.29 선언' 작성과 소련 등 공산권 국가를 대상으로 한 '북방정책' 수립에 깊게 관여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7일입니다.
국제정치학자였던 노 전 총리는 노태우 전 대통령을 대선 후보 때부터 도와, 직선제 요구를 받아들인 '6.29 선언' 작성과 소련 등 공산권 국가를 대상으로 한 '북방정책' 수립에 깊게 관여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7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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