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태양광 건설사 대표 실종 열흘째…수색 장기화

입력 2024.04.24 (22:00) 수정 2024.04.2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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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태양광 사업 특혜 의혹으로 수사를 받다 사라진 60대 건설사 대표의 수색 작업이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실종 열흘째인 오늘(24일)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력 84명과 환경감시선, 무인항공기 등 장비 23대를 투입해 옥정호 수중과 산책로 등을 수색했으나, 행방을 짐작할 만한 단서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실종된 건설사 대표는 새만금 육상 태양광 사업을 따내면서 특혜를 받았다는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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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 태양광 건설사 대표 실종 열흘째…수색 장기화
    • 입력 2024-04-24 22:00:16
    • 수정2024-04-24 22:06:53
    뉴스9(전주)
새만금 태양광 사업 특혜 의혹으로 수사를 받다 사라진 60대 건설사 대표의 수색 작업이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실종 열흘째인 오늘(24일)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력 84명과 환경감시선, 무인항공기 등 장비 23대를 투입해 옥정호 수중과 산책로 등을 수색했으나, 행방을 짐작할 만한 단서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실종된 건설사 대표는 새만금 육상 태양광 사업을 따내면서 특혜를 받았다는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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