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정해영, KBO 리그 최연소 100세이브 달성
입력 2024.04.25 (08:12)
수정 2024.04.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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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KBO 최연소 100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어제(2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2로 앞선 9회말 구원 등판한 정해영은 마지막 타자를 땅볼로 처리하는 등 아웃카운트 3개로 경기를 마무리 지으며 세이브를 추가했습니다.
정해영은 22세 8개월 만에 KBO 역대 22번째 100세이브를 달성하며 이전 기록인 임창용의 23세 10개월의 기록을 24년 만에 앞당겼고, 아울러 4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 기록도 달성했습니다.
어제(2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2로 앞선 9회말 구원 등판한 정해영은 마지막 타자를 땅볼로 처리하는 등 아웃카운트 3개로 경기를 마무리 지으며 세이브를 추가했습니다.
정해영은 22세 8개월 만에 KBO 역대 22번째 100세이브를 달성하며 이전 기록인 임창용의 23세 10개월의 기록을 24년 만에 앞당겼고, 아울러 4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 기록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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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정해영, KBO 리그 최연소 100세이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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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5 08:12:49
- 수정2024-04-25 09:01:33
KIA 타이거즈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KBO 최연소 100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어제(2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2로 앞선 9회말 구원 등판한 정해영은 마지막 타자를 땅볼로 처리하는 등 아웃카운트 3개로 경기를 마무리 지으며 세이브를 추가했습니다.
정해영은 22세 8개월 만에 KBO 역대 22번째 100세이브를 달성하며 이전 기록인 임창용의 23세 10개월의 기록을 24년 만에 앞당겼고, 아울러 4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 기록도 달성했습니다.
어제(2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2로 앞선 9회말 구원 등판한 정해영은 마지막 타자를 땅볼로 처리하는 등 아웃카운트 3개로 경기를 마무리 지으며 세이브를 추가했습니다.
정해영은 22세 8개월 만에 KBO 역대 22번째 100세이브를 달성하며 이전 기록인 임창용의 23세 10개월의 기록을 24년 만에 앞당겼고, 아울러 4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 기록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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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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