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덴마크 방문 “목포항, 해상풍력 허브항 육성”

입력 2024.04.25 (08:14) 수정 2024.04.2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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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 지사가 베스타스의 풍력터빈 공장이 있는 덴마크 오덴세항을 방문하고 목포 신항을 해상풍력 허브 항만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덴마크 오덴세 항을 방문해 항만사 관계자에게서 항만운영 현황을 설명듣고 베스타스 터빈 공장도 시찰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덴세 항에서 해상풍력의 연구개발과 생산, 조립 등 전 주기 산업 생태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오덴세 항을 롤모델 삼아 목포신항을 아시아·태평양 해상풍력 허브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덴세 항은 글로벌 해상풍력산업 중심지로 150개가 넘는 해상풍력 기업이 입주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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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지사 덴마크 방문 “목포항, 해상풍력 허브항 육성”
    • 입력 2024-04-25 08:14:22
    • 수정2024-04-25 08:51:06
    뉴스광장(광주)
김영록 전남 지사가 베스타스의 풍력터빈 공장이 있는 덴마크 오덴세항을 방문하고 목포 신항을 해상풍력 허브 항만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덴마크 오덴세 항을 방문해 항만사 관계자에게서 항만운영 현황을 설명듣고 베스타스 터빈 공장도 시찰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덴세 항에서 해상풍력의 연구개발과 생산, 조립 등 전 주기 산업 생태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오덴세 항을 롤모델 삼아 목포신항을 아시아·태평양 해상풍력 허브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덴세 항은 글로벌 해상풍력산업 중심지로 150개가 넘는 해상풍력 기업이 입주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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