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8개 기업과 논산 농식품 사용 상생협약

입력 2024.04.25 (08:30) 수정 2024.04.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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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CJ제일제당, 빙그레, HY한국야쿠르트 등 논산에 공장을 둔 28개 기업과 식품 제조나 구내식당 운영 시 논산시 농축산물을 우선 구매하는 내용의 '농축산물 소비촉진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논산시는 이번 협약으로 기업에서 소비될 논산 농식품이 연간 쌀 1,179톤, 달걀 천만 알, 당근 221톤 등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농업인단체와 농업협동조합은 우수한 품질의 농축산물이 기업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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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8개 기업과 논산 농식품 사용 상생협약
    • 입력 2024-04-25 08:30:34
    • 수정2024-04-25 09:16:12
    뉴스광장(대전)
논산시가 CJ제일제당, 빙그레, HY한국야쿠르트 등 논산에 공장을 둔 28개 기업과 식품 제조나 구내식당 운영 시 논산시 농축산물을 우선 구매하는 내용의 '농축산물 소비촉진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논산시는 이번 협약으로 기업에서 소비될 논산 농식품이 연간 쌀 1,179톤, 달걀 천만 알, 당근 221톤 등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농업인단체와 농업협동조합은 우수한 품질의 농축산물이 기업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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