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구청 산하 공기업 직원 차량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24.04.2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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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구청 산하 공기업 직원이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5) 오후 1시쯤 광주 광산구 빛그린국가산업단지 인근 공터에 주차된 차량에서 5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장기 주차된 차량을 이상히 여긴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차 안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습니다.

A씨는 광주의 한 구청 산하 공기업 직원으로, 노동조합 간부 등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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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구청 산하 공기업 직원 차량서 숨진 채 발견
    • 입력 2024-04-25 18:15:43
    광주

광주의 구청 산하 공기업 직원이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5) 오후 1시쯤 광주 광산구 빛그린국가산업단지 인근 공터에 주차된 차량에서 5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장기 주차된 차량을 이상히 여긴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차 안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습니다.

A씨는 광주의 한 구청 산하 공기업 직원으로, 노동조합 간부 등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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