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4.25 (18:59) 수정 2024.04.2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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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형제자매에 유산 상속 보장은 위헌”

배우자와 자녀, 형제 등에게 상속받을 수 있는 지분을 보장한 '유류분 제도'가 도입 47년 만에 개편될 것으로 보입니다. 헌법재판소는 특히, 상속 재산을 형제자매에까지 보장한 부분은 위헌이라고 결정했습니다.

1분기 1.3% ‘깜짝 성장’…2년여 만에 최고

1분기 경제성장률이 1.3%를 기록하면서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수출과 내수가 동반 호조를 보이면서 2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습니다.

의사 없는 의료개혁특위 공식 출범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의사들의 참여 없이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의대 교수들의 사직과 휴진 움직임 속에 진료 차질 확대에 대한 우려는 더 커지고 있습니다.

“알리·테무 어린이 제품서 유해물질”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온라인 쇼핑에서 판매하는 일부 어린이용 제품에서 기준치의 수백 배를 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서울시는 해외 직구 제품에 대한 검사 결과를 주마다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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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4-25 19:05:56
    뉴스 7
헌재, “형제자매에 유산 상속 보장은 위헌”

배우자와 자녀, 형제 등에게 상속받을 수 있는 지분을 보장한 '유류분 제도'가 도입 47년 만에 개편될 것으로 보입니다. 헌법재판소는 특히, 상속 재산을 형제자매에까지 보장한 부분은 위헌이라고 결정했습니다.

1분기 1.3% ‘깜짝 성장’…2년여 만에 최고

1분기 경제성장률이 1.3%를 기록하면서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수출과 내수가 동반 호조를 보이면서 2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습니다.

의사 없는 의료개혁특위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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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테무 어린이 제품서 유해물질”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온라인 쇼핑에서 판매하는 일부 어린이용 제품에서 기준치의 수백 배를 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서울시는 해외 직구 제품에 대한 검사 결과를 주마다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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