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경남 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착공…2026년 완공 외

입력 2024.04.25 (19:41) 수정 2024.04.2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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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공사가 지연됐던 경남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이 오늘(25일) 착공됐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와 경남교육청, 진주시가 공동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643억 원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에 도서관과 수영장, 공연장 등을 갖추며, 2026년 6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남해 독일마을, 유럽형 마을호텔 문 열어

남해군 독일마을에 유럽형 마을호텔이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마을호텔은 기존 민박 50개 객실을 독일마을 관광자원과 결합한 것입니다.

남해군은 지난해부터 계획 공모형 지역관광 사업으로, 독일마을의 카페와 식당 등 28개 관광 사업체와 협업해, 마을호텔 개관을 준비해왔습니다.

‘산청 청곡서원’ 경남 문화유산자료 지정 예고

경상남도가 산청 청곡서원을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산청군 신안면에 있는 청곡서원은 1702년 창건됐으며, 경남 서부권 목조 건축 기법이 반영된 문화유산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할 예정입니다.

사천시, 행정복지센터 ‘점심시간 휴무’ 6곳 확대

사천시가 오는 6월부터 행정복지센터 점심시간 휴무제를 확대 운영합니다.

사천시는 지난달부터 사천읍과 벌용동에서 휴무제를 운영한 결과, 무인 발급기 이용 등으로 민원인의 불편이 크지 않았다며, 오는 6월부터 동서동과 향촌동 등 6곳으로 휴무제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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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진주] 경남 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착공…2026년 완공 외
    • 입력 2024-04-25 19:41:41
    • 수정2024-04-25 20:02:43
    뉴스7(창원)
3년 동안 공사가 지연됐던 경남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이 오늘(25일) 착공됐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와 경남교육청, 진주시가 공동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643억 원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에 도서관과 수영장, 공연장 등을 갖추며, 2026년 6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남해 독일마을, 유럽형 마을호텔 문 열어

남해군 독일마을에 유럽형 마을호텔이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마을호텔은 기존 민박 50개 객실을 독일마을 관광자원과 결합한 것입니다.

남해군은 지난해부터 계획 공모형 지역관광 사업으로, 독일마을의 카페와 식당 등 28개 관광 사업체와 협업해, 마을호텔 개관을 준비해왔습니다.

‘산청 청곡서원’ 경남 문화유산자료 지정 예고

경상남도가 산청 청곡서원을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산청군 신안면에 있는 청곡서원은 1702년 창건됐으며, 경남 서부권 목조 건축 기법이 반영된 문화유산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할 예정입니다.

사천시, 행정복지센터 ‘점심시간 휴무’ 6곳 확대

사천시가 오는 6월부터 행정복지센터 점심시간 휴무제를 확대 운영합니다.

사천시는 지난달부터 사천읍과 벌용동에서 휴무제를 운영한 결과, 무인 발급기 이용 등으로 민원인의 불편이 크지 않았다며, 오는 6월부터 동서동과 향촌동 등 6곳으로 휴무제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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