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성범죄 피해 4명 중 1명 ‘13살 미만’
입력 2024.04.25 (19:44)
수정 2024.04.2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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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성범죄 피해자 평균 연령이 13.9세로 5년 전보다 낮아졌고, 4명 중 1명은 '13세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는 2022년도에 유죄 판결이 확정된 19세 미만 아동·청소년 성범죄 판결문 2천 9백여 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가해자 60%는 '아는 사람'으로, 디지털 성범죄에서는 특히 피해자 스스로를 동영상으로 촬영하도록 유인하거나 협박하는 수법이 크게 늘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2022년도에 유죄 판결이 확정된 19세 미만 아동·청소년 성범죄 판결문 2천 9백여 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가해자 60%는 '아는 사람'으로, 디지털 성범죄에서는 특히 피해자 스스로를 동영상으로 촬영하도록 유인하거나 협박하는 수법이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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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청소년 성범죄 피해 4명 중 1명 ‘13살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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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5 19:44:42
- 수정2024-04-25 20:04:40
아동·청소년 성범죄 피해자 평균 연령이 13.9세로 5년 전보다 낮아졌고, 4명 중 1명은 '13세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는 2022년도에 유죄 판결이 확정된 19세 미만 아동·청소년 성범죄 판결문 2천 9백여 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가해자 60%는 '아는 사람'으로, 디지털 성범죄에서는 특히 피해자 스스로를 동영상으로 촬영하도록 유인하거나 협박하는 수법이 크게 늘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2022년도에 유죄 판결이 확정된 19세 미만 아동·청소년 성범죄 판결문 2천 9백여 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가해자 60%는 '아는 사람'으로, 디지털 성범죄에서는 특히 피해자 스스로를 동영상으로 촬영하도록 유인하거나 협박하는 수법이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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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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