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주말까지 맑고 포근…미세먼지 ‘좋음’

쌀쌀했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굉장히 포근했습니다.

광주의 한낮 기온이 25.6도까지 올랐는데요,

내일도 25도, 모레는 28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7도가량이나 높겠습니다.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밤사이에는 다시 안개가 짙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1km 미만으로 짧아지겠고요,

황사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겠지만, 경북과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만 농도가 높아지겠고, 광주와 전남 지역은 공기질 청정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은 구름이 다소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담양 25도, 나주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19도, 곡성 25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목포와 해남, 강진의 낮 기온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7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주말까지 대체로 맑고, 따뜻하겠고요,

월요일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