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참사 유가족·생존자협의회 “최고책임자 처벌해야”
입력 2024.04.25 (21:45)
수정 2024.04.25 (22: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송 참사 유가족·생존자협의회와 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청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은 오송 참사의 최고 책임자를 기소하고 엄중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검찰이 일선 공무원과 시공·감리업체 직원 등 30명을 기소하면서도 재난 대응 지휘부인 충북도지사와 청주시장, 행복청장에 대한 수사는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검찰이 일선 공무원과 시공·감리업체 직원 등 30명을 기소하면서도 재난 대응 지휘부인 충북도지사와 청주시장, 행복청장에 대한 수사는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송 참사 유가족·생존자협의회 “최고책임자 처벌해야”
-
- 입력 2024-04-25 21:45:22
- 수정2024-04-25 22:36:47
오송 참사 유가족·생존자협의회와 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청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은 오송 참사의 최고 책임자를 기소하고 엄중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검찰이 일선 공무원과 시공·감리업체 직원 등 30명을 기소하면서도 재난 대응 지휘부인 충북도지사와 청주시장, 행복청장에 대한 수사는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검찰이 일선 공무원과 시공·감리업체 직원 등 30명을 기소하면서도 재난 대응 지휘부인 충북도지사와 청주시장, 행복청장에 대한 수사는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
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이자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