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지사 “취수원 다변화, 환경부가 주민 설득해야”
입력 2024.04.25 (21:51)
수정 2024.04.2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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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취수원 다변화 사업을 위해 의령군이 부산시와 주민 동의 없이 상생 협약을 맺어 논란인 가운데, 박완수 경남지사는 환경부가 지역 주민을 적극적으로 설득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박 지사는 오늘(25일) 기자간담회에서, 부산시가 직접 나서서 하는 것은 현 시점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박 지사는 경상남도가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 반대하지는 않지만 도민 피해 대책과 동의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지사는 오늘(25일) 기자간담회에서, 부산시가 직접 나서서 하는 것은 현 시점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박 지사는 경상남도가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 반대하지는 않지만 도민 피해 대책과 동의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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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지사 “취수원 다변화, 환경부가 주민 설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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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5 21:51:28
- 수정2024-04-25 22:02:17
정부의 취수원 다변화 사업을 위해 의령군이 부산시와 주민 동의 없이 상생 협약을 맺어 논란인 가운데, 박완수 경남지사는 환경부가 지역 주민을 적극적으로 설득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박 지사는 오늘(25일) 기자간담회에서, 부산시가 직접 나서서 하는 것은 현 시점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박 지사는 경상남도가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 반대하지는 않지만 도민 피해 대책과 동의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지사는 오늘(25일) 기자간담회에서, 부산시가 직접 나서서 하는 것은 현 시점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박 지사는 경상남도가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 반대하지는 않지만 도민 피해 대책과 동의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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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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