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저류지에 두꺼비 찻길 사고 예방 울타리 설치

입력 2024.04.25 (23:24) 수정 2024.04.25 (23: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 중구가 동물 찻길 사고인 '로드킬'을 예방하기 위해 장현저류지 일원 2백미터 가량 구간에 황방산 두꺼비들의 이동을 유도하는 임시 울타리와 보호 협조 현수막을 설치했습니다.

중구는 또, 다음 달부터 두 달 간 장현저류지와 장현천 사이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환경단체와 함께 예찰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한편 중구는 두꺼비 찻길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두꺼비 이동 유도 임시 울타리를 설치해 오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장현저류지에 두꺼비 찻길 사고 예방 울타리 설치
    • 입력 2024-04-25 23:24:16
    • 수정2024-04-25 23:30:33
    뉴스9(울산)
울산 중구가 동물 찻길 사고인 '로드킬'을 예방하기 위해 장현저류지 일원 2백미터 가량 구간에 황방산 두꺼비들의 이동을 유도하는 임시 울타리와 보호 협조 현수막을 설치했습니다.

중구는 또, 다음 달부터 두 달 간 장현저류지와 장현천 사이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환경단체와 함께 예찰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한편 중구는 두꺼비 찻길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두꺼비 이동 유도 임시 울타리를 설치해 오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