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군공항 관련 강기정 시장 발언 유감”

입력 2024.04.26 (08:05) 수정 2024.04.2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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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그제(24일) 열린 군 공항 소음대책 마련 토론회에서 강기정 광주시장이 '플랜 B'을 언급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25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무안군이 반대하면 이전을 하지 않고 대안을 찾겠다”는 강기정 시장의 발언은 공항 이전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라남도 또, 무안군민이 광주시의 진정성과 이전 지역 지원 방안의 구체성에 대해 이해할 때까지 대화를 나누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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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군공항 관련 강기정 시장 발언 유감”
    • 입력 2024-04-26 08:05:38
    • 수정2024-04-26 09:15:46
    뉴스광장(광주)
전라남도가 그제(24일) 열린 군 공항 소음대책 마련 토론회에서 강기정 광주시장이 '플랜 B'을 언급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25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무안군이 반대하면 이전을 하지 않고 대안을 찾겠다”는 강기정 시장의 발언은 공항 이전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라남도 또, 무안군민이 광주시의 진정성과 이전 지역 지원 방안의 구체성에 대해 이해할 때까지 대화를 나누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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