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정상회담 공식 개막일인 어제 아르헨티나의 휴양지 마르델플라타에서 부시 미국 대통령의 회담 참석과 FTAA, 즉 미주자유무역지대 창설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오전 7시부터 거리를 가득 메운 수천 명의 시위자들은 도로를 행진하며 부시 대통령 추방과 미국 주도의 자유무역지대 반대 등의 구호를 외쳤고 일부 시위대는 경찰과 충돌을 빚었습니다.
오전 7시부터 거리를 가득 메운 수천 명의 시위자들은 도로를 행진하며 부시 대통령 추방과 미국 주도의 자유무역지대 반대 등의 구호를 외쳤고 일부 시위대는 경찰과 충돌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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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규모 反부시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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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1-05 21:05:14
- 수정2018-08-29 15:00:00
미주정상회담 공식 개막일인 어제 아르헨티나의 휴양지 마르델플라타에서 부시 미국 대통령의 회담 참석과 FTAA, 즉 미주자유무역지대 창설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오전 7시부터 거리를 가득 메운 수천 명의 시위자들은 도로를 행진하며 부시 대통령 추방과 미국 주도의 자유무역지대 반대 등의 구호를 외쳤고 일부 시위대는 경찰과 충돌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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