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 농성 노동자 11명 구속
입력 2005.11.05 (21:4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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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하이스코 공장에서 11일 동안 크레인 농성을 벌인 해고 근로자 61명 가운데 하이스코 비정규직 지회장 36살 박 모씨 등11명이 폭력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농성 근로자 61명 가운데 47명을 석방하고 1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3명은 노조 간부가 아니라는 이유로 법원 실질 심사에서 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경찰은 농성 근로자 61명 가운데 47명을 석방하고 1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3명은 노조 간부가 아니라는 이유로 법원 실질 심사에서 영장이 기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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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인 농성 노동자 11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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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1-05 21:12:36
- 수정2018-08-29 15:00:00
순천 하이스코 공장에서 11일 동안 크레인 농성을 벌인 해고 근로자 61명 가운데 하이스코 비정규직 지회장 36살 박 모씨 등11명이 폭력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농성 근로자 61명 가운데 47명을 석방하고 1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3명은 노조 간부가 아니라는 이유로 법원 실질 심사에서 영장이 기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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