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신형 방사포탄 시험 사격…“포병 역량의 변화”

입력 2024.04.26 (10:06) 수정 2024.04.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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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한 수도권을 겨냥한 무기체계로 꼽히는 신형 240㎜ 방사포 포탄의 검수사격 시험을 참관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어제 제2경제위원회 산하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 방사포탄의 검수시험 사격을 봤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240㎜ 방사포 무기체계는 우리 군대 포병역량 강화에서 전략적 변화를 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40㎜ 방사포는 남한 수도권을 겨냥한 무기체계로 흔히 '서울 불바다' 위협이 제기될 때 거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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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26 1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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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한 수도권을 겨냥한 무기체계로 꼽히는 신형 240㎜ 방사포 포탄의 검수사격 시험을 참관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어제 제2경제위원회 산하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 방사포탄의 검수시험 사격을 봤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240㎜ 방사포 무기체계는 우리 군대 포병역량 강화에서 전략적 변화를 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40㎜ 방사포는 남한 수도권을 겨냥한 무기체계로 흔히 '서울 불바다' 위협이 제기될 때 거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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