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 사고’ 예방…개인형 이동장치 조례 추진

입력 2024.04.26 (19:38) 수정 2024.04.26 (19: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송우현 부산시의원이 발의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 강화 조례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조례안은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을 전문기관이나 단체에 위탁할 수 있고, 안전교육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위해 관련 기관이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는 2018년 220여 건에서 2022년 2천 3백여 건으로 5년 새 10배 가까이 늘었고, 특히 10대와 20대 사고가 8배 이상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킥보드 사고’ 예방…개인형 이동장치 조례 추진
    • 입력 2024-04-26 19:38:05
    • 수정2024-04-26 19:52:57
    뉴스7(부산)
송우현 부산시의원이 발의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 강화 조례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조례안은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을 전문기관이나 단체에 위탁할 수 있고, 안전교육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위해 관련 기관이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는 2018년 220여 건에서 2022년 2천 3백여 건으로 5년 새 10배 가까이 늘었고, 특히 10대와 20대 사고가 8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