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이동권 확대…지자체 예산 지원 시급”

입력 2024.04.26 (19:41) 수정 2024.04.2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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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장애 인권단체가 모인 공동투쟁단이 오늘(26) 전북도청 앞에서 투쟁 선포식을 열고 장애인 이동권과 인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특별교통수단과 장애인 버스 등 이동 수단 확보와 중증 장애인의 공공 일자리 확대, 일상 생활을 돕는 활동 지원 확대 등을 거듭 호소했습니다.

또 탈시설 장애인을 위한 자립 지원과 공공 의료 체계를 통한 방문 진료 등을 위해선 지자체의 예산 지원이 시급하다며 요구안을 전북도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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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 이동권 확대…지자체 예산 지원 시급”
    • 입력 2024-04-26 19:41:40
    • 수정2024-04-26 19:55:22
    뉴스7(전주)
전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장애 인권단체가 모인 공동투쟁단이 오늘(26) 전북도청 앞에서 투쟁 선포식을 열고 장애인 이동권과 인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특별교통수단과 장애인 버스 등 이동 수단 확보와 중증 장애인의 공공 일자리 확대, 일상 생활을 돕는 활동 지원 확대 등을 거듭 호소했습니다.

또 탈시설 장애인을 위한 자립 지원과 공공 의료 체계를 통한 방문 진료 등을 위해선 지자체의 예산 지원이 시급하다며 요구안을 전북도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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