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사업’ 통과…시민단체·야당 반발
입력 2024.04.26 (21:41)
수정 2024.04.2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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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기념 사업 조례안이 수정 의결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와 야당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정희 우상화 사업 반대 범시민운동본부 준비위원회는 시의원들이 시민과 역사는 안중에도 없이 홍 시장의 시대착오적 행정에 편승했다며 보수 일당의 지방정치가 어떻게 망가질 수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았다며 비판했습니다.
녹색정의당 대구시당도 시의회가 시장의 거수기라는 오명을 이번에도 벗지 못했다고 논평했습니다.
박정희 우상화 사업 반대 범시민운동본부 준비위원회는 시의원들이 시민과 역사는 안중에도 없이 홍 시장의 시대착오적 행정에 편승했다며 보수 일당의 지방정치가 어떻게 망가질 수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았다며 비판했습니다.
녹색정의당 대구시당도 시의회가 시장의 거수기라는 오명을 이번에도 벗지 못했다고 논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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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사업’ 통과…시민단체·야당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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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6 21:41:15
- 수정2024-04-26 21:59:28
박정희 기념 사업 조례안이 수정 의결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와 야당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정희 우상화 사업 반대 범시민운동본부 준비위원회는 시의원들이 시민과 역사는 안중에도 없이 홍 시장의 시대착오적 행정에 편승했다며 보수 일당의 지방정치가 어떻게 망가질 수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았다며 비판했습니다.
녹색정의당 대구시당도 시의회가 시장의 거수기라는 오명을 이번에도 벗지 못했다고 논평했습니다.
박정희 우상화 사업 반대 범시민운동본부 준비위원회는 시의원들이 시민과 역사는 안중에도 없이 홍 시장의 시대착오적 행정에 편승했다며 보수 일당의 지방정치가 어떻게 망가질 수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았다며 비판했습니다.
녹색정의당 대구시당도 시의회가 시장의 거수기라는 오명을 이번에도 벗지 못했다고 논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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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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