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1분기 임금 체불 22% 증가
입력 2024.04.26 (21:48)
수정 2024.04.2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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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의 임금체불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대구고용노동청 자료를 보면, 1분기 대구경북의 임금체불액은 3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306억 원과 비교해 22.6%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서비스업 등이 173억 원으로 70%, 건설업 88억 원으로 47% 증가했습니다.
노동당국은 임금체불 사업장을 특별관리하고 고의 또는 상습 체불 사업장은 근로감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대구고용노동청 자료를 보면, 1분기 대구경북의 임금체불액은 3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306억 원과 비교해 22.6%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서비스업 등이 173억 원으로 70%, 건설업 88억 원으로 47% 증가했습니다.
노동당국은 임금체불 사업장을 특별관리하고 고의 또는 상습 체불 사업장은 근로감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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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1분기 임금 체불 2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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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6 21:48:20
- 수정2024-04-26 21: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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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의 임금체불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대구고용노동청 자료를 보면, 1분기 대구경북의 임금체불액은 3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306억 원과 비교해 22.6%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서비스업 등이 173억 원으로 70%, 건설업 88억 원으로 47% 증가했습니다.
노동당국은 임금체불 사업장을 특별관리하고 고의 또는 상습 체불 사업장은 근로감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대구고용노동청 자료를 보면, 1분기 대구경북의 임금체불액은 3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306억 원과 비교해 22.6%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서비스업 등이 173억 원으로 70%, 건설업 88억 원으로 47% 증가했습니다.
노동당국은 임금체불 사업장을 특별관리하고 고의 또는 상습 체불 사업장은 근로감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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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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