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위원장 임명동의안 등 가결…“도지사 답변 태도 문제”
입력 2024.04.26 (21:57)
수정 2024.04.2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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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6회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오늘(26일) 본회의를 열고 12일간의 회기를 마무리됐습니다.
오늘 임시회 본회의에서는 강기탁 제주도감사위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상정돼 재석의원 42명 중 35명 찬성으로 가결됐고, 13살 미만 어린이의 버스 요금을 면제하는 조례 개정안 등도 통과시켰습니다.
오늘 본회의 5분 모두발언에서는 국민의힘 현기종 의원이 지난 도정질문에서 오영훈 지사의 답변 태도를 지적하며 질문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도정 방향과 달라도 성심성의껏 답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임시회 본회의에서는 강기탁 제주도감사위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상정돼 재석의원 42명 중 35명 찬성으로 가결됐고, 13살 미만 어린이의 버스 요금을 면제하는 조례 개정안 등도 통과시켰습니다.
오늘 본회의 5분 모두발언에서는 국민의힘 현기종 의원이 지난 도정질문에서 오영훈 지사의 답변 태도를 지적하며 질문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도정 방향과 달라도 성심성의껏 답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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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위원장 임명동의안 등 가결…“도지사 답변 태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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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6 21:57:36
- 수정2024-04-26 22:37:34

제426회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오늘(26일) 본회의를 열고 12일간의 회기를 마무리됐습니다.
오늘 임시회 본회의에서는 강기탁 제주도감사위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상정돼 재석의원 42명 중 35명 찬성으로 가결됐고, 13살 미만 어린이의 버스 요금을 면제하는 조례 개정안 등도 통과시켰습니다.
오늘 본회의 5분 모두발언에서는 국민의힘 현기종 의원이 지난 도정질문에서 오영훈 지사의 답변 태도를 지적하며 질문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도정 방향과 달라도 성심성의껏 답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임시회 본회의에서는 강기탁 제주도감사위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상정돼 재석의원 42명 중 35명 찬성으로 가결됐고, 13살 미만 어린이의 버스 요금을 면제하는 조례 개정안 등도 통과시켰습니다.
오늘 본회의 5분 모두발언에서는 국민의힘 현기종 의원이 지난 도정질문에서 오영훈 지사의 답변 태도를 지적하며 질문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도정 방향과 달라도 성심성의껏 답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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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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