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의대 교수 다음 달부터 금요일 휴진

입력 2024.04.26 (22:05) 수정 2024.04.2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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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다음달부터 매주 금요일 외래 진료를 휴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비대위는 다만 응급실 근무와 예정된 수술은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비대위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응답한 교수의 82%가 주 1회 휴진에 찬성했습니다.

조선대 의대 교수들도 다음주 주 1회 휴진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설 계획입니다.

한편 전남대 의대는 다음주부터 원격으로 수업을 재개하겠다고 밝혔고, 조선대 의대는 개강 시점을 논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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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대 의대 교수 다음 달부터 금요일 휴진
    • 입력 2024-04-26 22:05:29
    • 수정2024-04-26 22:29:51
    뉴스9(광주)
전남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다음달부터 매주 금요일 외래 진료를 휴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비대위는 다만 응급실 근무와 예정된 수술은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비대위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응답한 교수의 82%가 주 1회 휴진에 찬성했습니다.

조선대 의대 교수들도 다음주 주 1회 휴진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설 계획입니다.

한편 전남대 의대는 다음주부터 원격으로 수업을 재개하겠다고 밝혔고, 조선대 의대는 개강 시점을 논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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