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대병원 교수협, 다음달 3일 전체 휴진…“과로 호소”
입력 2024.04.26 (23:22)
수정 2024.04.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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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다음 달 3일 전체 휴진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과도한 근무로 인해 교수들이 정신적, 신체적 피로를 호소하고 있다며, 휴진으로 진료가 변경되는 환자에게는 개별 연락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응급, 중증환자와 입원환자 대상 진료는 유지되며, 다음 달 3일 이후에는 진료 과목별로 날짜를 정해 자율적으로 주4일 근무를 할 예정입니다.
비대위는 과도한 근무로 인해 교수들이 정신적, 신체적 피로를 호소하고 있다며, 휴진으로 진료가 변경되는 환자에게는 개별 연락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응급, 중증환자와 입원환자 대상 진료는 유지되며, 다음 달 3일 이후에는 진료 과목별로 날짜를 정해 자율적으로 주4일 근무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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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대병원 교수협, 다음달 3일 전체 휴진…“과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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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6 23:22:23
- 수정2024-04-27 00:10:25
울산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다음 달 3일 전체 휴진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과도한 근무로 인해 교수들이 정신적, 신체적 피로를 호소하고 있다며, 휴진으로 진료가 변경되는 환자에게는 개별 연락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응급, 중증환자와 입원환자 대상 진료는 유지되며, 다음 달 3일 이후에는 진료 과목별로 날짜를 정해 자율적으로 주4일 근무를 할 예정입니다.
비대위는 과도한 근무로 인해 교수들이 정신적, 신체적 피로를 호소하고 있다며, 휴진으로 진료가 변경되는 환자에게는 개별 연락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응급, 중증환자와 입원환자 대상 진료는 유지되며, 다음 달 3일 이후에는 진료 과목별로 날짜를 정해 자율적으로 주4일 근무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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