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빌라서 불…“음식 조리하다 옮겨붙어”

입력 2024.04.28 (06:05) 수정 2024.04.2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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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저녁 8시 10분쯤 서울 성북구 장위동의 3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집에 살던 60대 남성이 스스로 대피했고, 3층에 사는 50대 남성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 안 부엌 등이 불에 타며 소방 추산 약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다 불이 옮겨붙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성북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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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성북구 빌라서 불…“음식 조리하다 옮겨붙어”
    • 입력 2024-04-28 06:05:35
    • 수정2024-04-28 07:22:59
    사회
어제(27일) 저녁 8시 10분쯤 서울 성북구 장위동의 3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집에 살던 60대 남성이 스스로 대피했고, 3층에 사는 50대 남성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 안 부엌 등이 불에 타며 소방 추산 약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다 불이 옮겨붙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성북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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