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면 돈 준다…연 최대 7만 원

입력 2024.04.28 (07:16) 수정 2024.04.28 (07: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전거 타는 분들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죠.

탄소배출을 줄이는 데 아주 효과적인 친환경 교통수단입니다.

공공 자전거는 저렴한 대여료에다 빌릴 수 있는 곳도 늘어서 이용이 편리합니다.

해마다 이용자가 늘고 있습니다.

정부는 공공자전거 이용 혜택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수송 부분의 탄소배출을 40% 가까이 줄인단 목푭니다.

관련 혜택을 보겠습니다. 내년부텁니다.

공공 자전거를 타면 1킬로미터당 10원 씩 탄소중립포인트가 쌓입니다.

포인트는 1년에 최대 7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현금처럼 쓸 수 있습니다.

내년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성과가 좋으면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이미 일부 분야에 적용되고 있죠.

전자영수증을 발급받거나 개인용 컵을 쓸 때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공공 자전거 이용을 추가하겠단 겁니다.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는 앱을 7월에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자전거 타면 돈 준다…연 최대 7만 원
    • 입력 2024-04-28 07:16:29
    • 수정2024-04-28 07:49:28
    KBS 재난방송센터
자전거 타는 분들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죠.

탄소배출을 줄이는 데 아주 효과적인 친환경 교통수단입니다.

공공 자전거는 저렴한 대여료에다 빌릴 수 있는 곳도 늘어서 이용이 편리합니다.

해마다 이용자가 늘고 있습니다.

정부는 공공자전거 이용 혜택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수송 부분의 탄소배출을 40% 가까이 줄인단 목푭니다.

관련 혜택을 보겠습니다. 내년부텁니다.

공공 자전거를 타면 1킬로미터당 10원 씩 탄소중립포인트가 쌓입니다.

포인트는 1년에 최대 7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현금처럼 쓸 수 있습니다.

내년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성과가 좋으면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이미 일부 분야에 적용되고 있죠.

전자영수증을 발급받거나 개인용 컵을 쓸 때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공공 자전거 이용을 추가하겠단 겁니다.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는 앱을 7월에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