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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부산)

캠코, 새마을금고 부실 채권 매입 추진

입력 2024.04.28 (21:31) 수정 2024.04.2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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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새마을금고 부실 채권 매입을 추진합니다.

캠코는 새마을금고가 보유한 2000억 원 규모의 부실채권 매입 시기와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캠코 관계자는 애초 새마을금고가 1조 원 규모의 부실채권 매각을 원했지만 다른 제2 금융권 부실 채권 매입 여력도 필요해 2천억 원 규모만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캠코는 지난해에도 새마을금고 부실채권 1조 원을 매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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