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지역 축제장서 일회용품 퇴출 추진
입력 2024.04.29 (08:14)
수정 2024.04.2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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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올해부터 시·군 축제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대폭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6일 개막한 함평 나비대축제를 시작으로 내달 예정된 보성 다향대축제, 완도 장보고 수산물 축제 등에서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이 확대됩니다.
전남도는 앞서 지난 3월 광양 매화축제 등에서도 다회용기를 사용해 폐기물 19.4톤을 감량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6일 개막한 함평 나비대축제를 시작으로 내달 예정된 보성 다향대축제, 완도 장보고 수산물 축제 등에서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이 확대됩니다.
전남도는 앞서 지난 3월 광양 매화축제 등에서도 다회용기를 사용해 폐기물 19.4톤을 감량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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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지역 축제장서 일회용품 퇴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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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9 08:13:59
- 수정2024-04-29 09:11:18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시·군 축제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대폭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6일 개막한 함평 나비대축제를 시작으로 내달 예정된 보성 다향대축제, 완도 장보고 수산물 축제 등에서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이 확대됩니다.
전남도는 앞서 지난 3월 광양 매화축제 등에서도 다회용기를 사용해 폐기물 19.4톤을 감량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6일 개막한 함평 나비대축제를 시작으로 내달 예정된 보성 다향대축제, 완도 장보고 수산물 축제 등에서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이 확대됩니다.
전남도는 앞서 지난 3월 광양 매화축제 등에서도 다회용기를 사용해 폐기물 19.4톤을 감량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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