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코로나19 ‘경계’에서 ‘관심’으로 낮춰

입력 2024.04.29 (19:11) 수정 2024.04.2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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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는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낮춥니다.

이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의 마스크 착용과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 선제 검사는 '의무'에서 '권고'로 바뀝니다.

또, 확진자 격리 기준은 현재 5일 권고에서 '코로나 19 증상 호전 후 24시간'으로 권고하는 등 4급 감염병인 인플루엔자 수준으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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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 코로나19 ‘경계’에서 ‘관심’으로 낮춰
    • 입력 2024-04-29 19:11:19
    • 수정2024-04-29 19:17:27
    뉴스7(전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는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낮춥니다.

이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의 마스크 착용과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 선제 검사는 '의무'에서 '권고'로 바뀝니다.

또, 확진자 격리 기준은 현재 5일 권고에서 '코로나 19 증상 호전 후 24시간'으로 권고하는 등 4급 감염병인 인플루엔자 수준으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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