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강원도, 1차 추경안 8조 원 편성…4,300억 원 증액 외
입력 2024.04.29 (20:27)
수정 2024.04.2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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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당초 예산보다 4,300억 원이 증액된 8조 원을 편성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론 도로 확포장과 지방하천 정비 등 SOC 확충에 900억 원, 재해위험지구 정비와 소방 활동 등 도민 안전 부문 630억 원이 포함됐습니다.
또, 저출산과 장애인 관련 예산도 160억 원이 증액됐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다음 달(5월) 강원도의회의 심의를 받습니다.
산림청,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춘천에 마련
산림청은 오늘(29일) 춘천 숲체원에서 '2024년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군부대 훈련시설 반환지에 개느삼과 털개회나무 등 식물 600그루를 심었습니다.
이 사업은 산림청과 대한적십자사가 기부를 받아, 산림 훼손지를 복원하는 사업입니다.
‘홍천현안협’, 양수발전소·송전탑 해결 촉구
'홍천군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대책 협의회'가 오늘(29일) 홍천군청에서 2차 집회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풍천리 양수발전소와 물걸리 석산, 송전탑 등 지역 현안 6개 사업에 대해 홍천군과 정치권이 해결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홍천군청에서 홍천시장 주변까지 행진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춘천 후평산단’, 노후산단 경쟁령 강화 대상 선정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 대상에 춘천 후평일반산업단지가 선정됐습니다.
춘천시는 이에 따라 2027년까지 국비 1,390억 원을 지원받아, 후평산단과 거두·퇴계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바이오 기업' 유치 등에 투입합니다.
춘천시는 현재 후평산단 활성화를 위해 복합문화센터 건설과 휴폐업 공장 리모델링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구군, 강원도에 교통망 확충 지원 요청
양구군은 오늘(29일) 군청에서 강원도 건설교통국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교통망 확충 사업에 대한 강원도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요청 사업은 춘천과 양구를 잇는 국도 46호선 확장 공사와 영월과 양구를 잇는 136Km 길이의 고속도로 신설 등 33개 사업, 10조 원 규몹니다.
양구군은 또,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의 국비 확보에도 강원도가 힘써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론 도로 확포장과 지방하천 정비 등 SOC 확충에 900억 원, 재해위험지구 정비와 소방 활동 등 도민 안전 부문 630억 원이 포함됐습니다.
또, 저출산과 장애인 관련 예산도 160억 원이 증액됐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다음 달(5월) 강원도의회의 심의를 받습니다.
산림청,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춘천에 마련
산림청은 오늘(29일) 춘천 숲체원에서 '2024년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군부대 훈련시설 반환지에 개느삼과 털개회나무 등 식물 600그루를 심었습니다.
이 사업은 산림청과 대한적십자사가 기부를 받아, 산림 훼손지를 복원하는 사업입니다.
‘홍천현안협’, 양수발전소·송전탑 해결 촉구
'홍천군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대책 협의회'가 오늘(29일) 홍천군청에서 2차 집회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풍천리 양수발전소와 물걸리 석산, 송전탑 등 지역 현안 6개 사업에 대해 홍천군과 정치권이 해결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홍천군청에서 홍천시장 주변까지 행진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춘천 후평산단’, 노후산단 경쟁령 강화 대상 선정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 대상에 춘천 후평일반산업단지가 선정됐습니다.
춘천시는 이에 따라 2027년까지 국비 1,390억 원을 지원받아, 후평산단과 거두·퇴계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바이오 기업' 유치 등에 투입합니다.
춘천시는 현재 후평산단 활성화를 위해 복합문화센터 건설과 휴폐업 공장 리모델링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구군, 강원도에 교통망 확충 지원 요청
양구군은 오늘(29일) 군청에서 강원도 건설교통국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교통망 확충 사업에 대한 강원도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요청 사업은 춘천과 양구를 잇는 국도 46호선 확장 공사와 영월과 양구를 잇는 136Km 길이의 고속도로 신설 등 33개 사업, 10조 원 규몹니다.
양구군은 또,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의 국비 확보에도 강원도가 힘써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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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소식] 강원도, 1차 추경안 8조 원 편성…4,300억 원 증액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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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9 20:27:25
- 수정2024-04-29 20:34:50
강원도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당초 예산보다 4,300억 원이 증액된 8조 원을 편성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론 도로 확포장과 지방하천 정비 등 SOC 확충에 900억 원, 재해위험지구 정비와 소방 활동 등 도민 안전 부문 630억 원이 포함됐습니다.
또, 저출산과 장애인 관련 예산도 160억 원이 증액됐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다음 달(5월) 강원도의회의 심의를 받습니다.
산림청,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춘천에 마련
산림청은 오늘(29일) 춘천 숲체원에서 '2024년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군부대 훈련시설 반환지에 개느삼과 털개회나무 등 식물 600그루를 심었습니다.
이 사업은 산림청과 대한적십자사가 기부를 받아, 산림 훼손지를 복원하는 사업입니다.
‘홍천현안협’, 양수발전소·송전탑 해결 촉구
'홍천군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대책 협의회'가 오늘(29일) 홍천군청에서 2차 집회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풍천리 양수발전소와 물걸리 석산, 송전탑 등 지역 현안 6개 사업에 대해 홍천군과 정치권이 해결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홍천군청에서 홍천시장 주변까지 행진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춘천 후평산단’, 노후산단 경쟁령 강화 대상 선정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 대상에 춘천 후평일반산업단지가 선정됐습니다.
춘천시는 이에 따라 2027년까지 국비 1,390억 원을 지원받아, 후평산단과 거두·퇴계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바이오 기업' 유치 등에 투입합니다.
춘천시는 현재 후평산단 활성화를 위해 복합문화센터 건설과 휴폐업 공장 리모델링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구군, 강원도에 교통망 확충 지원 요청
양구군은 오늘(29일) 군청에서 강원도 건설교통국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교통망 확충 사업에 대한 강원도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요청 사업은 춘천과 양구를 잇는 국도 46호선 확장 공사와 영월과 양구를 잇는 136Km 길이의 고속도로 신설 등 33개 사업, 10조 원 규몹니다.
양구군은 또,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의 국비 확보에도 강원도가 힘써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론 도로 확포장과 지방하천 정비 등 SOC 확충에 900억 원, 재해위험지구 정비와 소방 활동 등 도민 안전 부문 630억 원이 포함됐습니다.
또, 저출산과 장애인 관련 예산도 160억 원이 증액됐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다음 달(5월) 강원도의회의 심의를 받습니다.
산림청,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춘천에 마련
산림청은 오늘(29일) 춘천 숲체원에서 '2024년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군부대 훈련시설 반환지에 개느삼과 털개회나무 등 식물 600그루를 심었습니다.
이 사업은 산림청과 대한적십자사가 기부를 받아, 산림 훼손지를 복원하는 사업입니다.
‘홍천현안협’, 양수발전소·송전탑 해결 촉구
'홍천군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대책 협의회'가 오늘(29일) 홍천군청에서 2차 집회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풍천리 양수발전소와 물걸리 석산, 송전탑 등 지역 현안 6개 사업에 대해 홍천군과 정치권이 해결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홍천군청에서 홍천시장 주변까지 행진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춘천 후평산단’, 노후산단 경쟁령 강화 대상 선정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 대상에 춘천 후평일반산업단지가 선정됐습니다.
춘천시는 이에 따라 2027년까지 국비 1,390억 원을 지원받아, 후평산단과 거두·퇴계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바이오 기업' 유치 등에 투입합니다.
춘천시는 현재 후평산단 활성화를 위해 복합문화센터 건설과 휴폐업 공장 리모델링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구군, 강원도에 교통망 확충 지원 요청
양구군은 오늘(29일) 군청에서 강원도 건설교통국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교통망 확충 사업에 대한 강원도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요청 사업은 춘천과 양구를 잇는 국도 46호선 확장 공사와 영월과 양구를 잇는 136Km 길이의 고속도로 신설 등 33개 사업, 10조 원 규몹니다.
양구군은 또,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의 국비 확보에도 강원도가 힘써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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