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누리집 조직도 직원 실명 비공개로
입력 2024.04.29 (21:48)
수정 2024.04.2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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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자체 가운데선 군산시와 익산시에 이어 전주시도 누리집 조직도에서 직원 실명을 비공개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내일(30일)부터 누리집에서 직원 실명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앞서 경기도 김포시의 한 공무원이 악성 민원과 신상정보 노출 등으로 숨지면서 전국적으로 공무원 실명 비공개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내일(30일)부터 누리집에서 직원 실명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앞서 경기도 김포시의 한 공무원이 악성 민원과 신상정보 노출 등으로 숨지면서 전국적으로 공무원 실명 비공개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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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누리집 조직도 직원 실명 비공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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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9 21:48:52
- 수정2024-04-29 21:51:41
전북 지자체 가운데선 군산시와 익산시에 이어 전주시도 누리집 조직도에서 직원 실명을 비공개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내일(30일)부터 누리집에서 직원 실명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앞서 경기도 김포시의 한 공무원이 악성 민원과 신상정보 노출 등으로 숨지면서 전국적으로 공무원 실명 비공개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내일(30일)부터 누리집에서 직원 실명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앞서 경기도 김포시의 한 공무원이 악성 민원과 신상정보 노출 등으로 숨지면서 전국적으로 공무원 실명 비공개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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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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