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민재 형처럼’ 이강인, 리그 우승으로 ‘더블’ 달성

입력 2024.04.29 (22:01) 수정 2024.04.29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의 파리 생제르맹이 일찌감치 리그 1위를 확보해, 이강인은 한국 선수로는 역대 네 번째로 유럽 5대 빅리그에서 우승한 선수가 됐습니다.

어제 이강인의 극적인 도움으로 귀중한 승점을 추가한 파리 생제르맹.

오늘 2위 모나코가 지면서, 파리 생제르맹이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3시즌 연속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올 시즌 리그에서 2골 도움 3개로 기여한 이강인도 이적 첫 시즌 바로 리그 우승의 영광을 안았는데요.

앞서 슈퍼컵 우승에 이어, 시즌 2관왕에 오른 이강인은 23살의 가장 어린 나이에 유럽 5대 리그 우승을 차지한 한국 선수가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성·민재 형처럼’ 이강인, 리그 우승으로 ‘더블’ 달성
    • 입력 2024-04-29 22:01:11
    • 수정2024-04-29 22:03:26
    뉴스 9
프랑스 프로축구의 파리 생제르맹이 일찌감치 리그 1위를 확보해, 이강인은 한국 선수로는 역대 네 번째로 유럽 5대 빅리그에서 우승한 선수가 됐습니다.

어제 이강인의 극적인 도움으로 귀중한 승점을 추가한 파리 생제르맹.

오늘 2위 모나코가 지면서, 파리 생제르맹이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3시즌 연속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올 시즌 리그에서 2골 도움 3개로 기여한 이강인도 이적 첫 시즌 바로 리그 우승의 영광을 안았는데요.

앞서 슈퍼컵 우승에 이어, 시즌 2관왕에 오른 이강인은 23살의 가장 어린 나이에 유럽 5대 리그 우승을 차지한 한국 선수가 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