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날 버리고 가지 마요” 유기견의 필사적 추격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자신을 버린 주인의 차를 필사적으로 쫓아가, 온몸으로 차 문을 두드리는 모습이 많은 사람의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위험한 도로 한가운데까지 주인의 차를 쫒아 달려온 강아지는 차량 주변을 빙빙 돌다, 차창 너머로 애원하듯 주인을 바라보는데요.

펄쩍 뛰어올라 창문을 힘껏 두드리기도 하지만, 나쁜 주인은 신호가 바뀌자 서둘러 달려나가 사라집니다.

다행히 영상이 화제가 되자, 강아지는 몇 시간 만에 구조돼 임시 보호를 받으며 새로운 주인을 기다린다네요.

이번엔 꼭 좋은 가족 만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