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로렌수 앙골라 대통령과 정상회담…무역·에너지 협력 논의

입력 2024.04.30 (07:36) 수정 2024.04.30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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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30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앙 로렌수 앙골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무역, 투자, 조선, 에너지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합니다.

오늘 정상회담은 방명록 서명과 기념 촬영, 정상회담과 협정 및 양해각서(MOU) 서명식, 공식 오찬 순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군 장성 출신인 로렌수 대통령은 2017년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으며 그제(28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공식 방한 중입니다.

앙골라는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 제2위 산유국이자 다이아몬드, 코발트 등 광물자원의 부국으로 꼽힙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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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30 07:36:37
    • 수정2024-04-30 07:41:53
    정치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30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앙 로렌수 앙골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무역, 투자, 조선, 에너지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합니다.

오늘 정상회담은 방명록 서명과 기념 촬영, 정상회담과 협정 및 양해각서(MOU) 서명식, 공식 오찬 순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군 장성 출신인 로렌수 대통령은 2017년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으며 그제(28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공식 방한 중입니다.

앙골라는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 제2위 산유국이자 다이아몬드, 코발트 등 광물자원의 부국으로 꼽힙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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