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 딱지’ 덕지덕지…주차장 입구 6시간 막은 입주민 [잇슈 키워드]

입력 2024.04.30 (07:40) 수정 2024.04.3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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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주차장'입니다.

아파트 입주민이 자신의 차로 주차장 입구를 가로막는 일이 또 발생했습니다.

주차장 출입구에 흰색 차 한 대가 가로 방향으로 서 있습니다.

앞 유리엔 노란색 주차위반 스티커가 덕지덕지 붙어 있습니다.

어제 오전 5시쯤 경기도 양주시의 아파트 단지에서 입주민 A 씨가 차단기 앞에 차를 세우고 자리를 떴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6시간가량 출입구가 막히면서 다른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파트 단지 안 도로는 사유지이기 때문에 도로교통법을 적용해 견인 조치를 할 수 없습니다.

A 씨는 경찰의 설득 끝에 차를 옮겼는데요.

지정된 주차 구역에 차를 세우지 않아 주차위반 스티커를 여러 차례 받았고, 이에 화가 나 입구를 막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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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4-30 09: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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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키워드, '주차장'입니다.

아파트 입주민이 자신의 차로 주차장 입구를 가로막는 일이 또 발생했습니다.

주차장 출입구에 흰색 차 한 대가 가로 방향으로 서 있습니다.

앞 유리엔 노란색 주차위반 스티커가 덕지덕지 붙어 있습니다.

어제 오전 5시쯤 경기도 양주시의 아파트 단지에서 입주민 A 씨가 차단기 앞에 차를 세우고 자리를 떴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6시간가량 출입구가 막히면서 다른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파트 단지 안 도로는 사유지이기 때문에 도로교통법을 적용해 견인 조치를 할 수 없습니다.

A 씨는 경찰의 설득 끝에 차를 옮겼는데요.

지정된 주차 구역에 차를 세우지 않아 주차위반 스티커를 여러 차례 받았고, 이에 화가 나 입구를 막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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