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아파트 정전…입주민 2명 구조

입력 2024.04.30 (08:15) 수정 2024.04.3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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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오후 5시 10분쯤 광주 북구 일곡동의 한 600세대 규모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3시간 만에 전력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입주민 2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구조됐습니다.

한전은 아파트 자체 설비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했다며, 복구가 완료된 후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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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서 아파트 정전…입주민 2명 구조
    • 입력 2024-04-30 08:15:09
    • 수정2024-04-30 08:49:25
    뉴스광장(광주)
어제(29일) 오후 5시 10분쯤 광주 북구 일곡동의 한 600세대 규모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3시간 만에 전력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입주민 2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구조됐습니다.

한전은 아파트 자체 설비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했다며, 복구가 완료된 후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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