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체 땅값 367조…부평구 금강제화빌딩 1㎡당 1,438만 원

입력 2024.04.30 (09:16) 수정 2024.04.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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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 산정한 63만 4,648필지의 토지가격을 오늘 결정, 공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1.35%로 최근 10년 사이 변동폭이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국토교통부에서 2020년 수준의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적용한 데 따른 것이라고 인천시는 설명했습니다.

개별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한 인천 전체 땅값은 367조며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부평구 부평동 199-45(금강제화빌딩)로 1㎡당 1,438만 원이었습니다. 반대로 땅값이 가장 싼 곳은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 임야로 1㎡당 281원이었습니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와 군·구 개별공시지가 담당 부서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시지가 이의 신청 기간은 다음달 29일이며 각 구,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사진 출처 :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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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30 09:16:35
    • 수정2024-04-30 09:24:43
    사회
인천광역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 산정한 63만 4,648필지의 토지가격을 오늘 결정, 공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1.35%로 최근 10년 사이 변동폭이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국토교통부에서 2020년 수준의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적용한 데 따른 것이라고 인천시는 설명했습니다.

개별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한 인천 전체 땅값은 367조며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부평구 부평동 199-45(금강제화빌딩)로 1㎡당 1,438만 원이었습니다. 반대로 땅값이 가장 싼 곳은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 임야로 1㎡당 281원이었습니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와 군·구 개별공시지가 담당 부서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시지가 이의 신청 기간은 다음달 29일이며 각 구,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사진 출처 :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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